러시아독재1 러시아 푸틴 정적 나발니, 차 한잔 마시고 의식불명 상태 러시아에서 또다시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얼마전 푸틴의 장기집권에 관련한 내용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해 잠시 소개해드렸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올라오는 실시간 기사의 제목을 보면 누구나 눈치챌만한 푸틴의 정적, 숙적, 적수라고 표현하는 인물입니다. 사실 엄청 대단한 사람인거죠. 그 누구도 알렉세이 나발니처럼처럼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 러시아 내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드문 케이스니까요. 또 독극물? 이게 무슨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강력한 정적이라 불리는 야권 대표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44세)가 어제 의식 불명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요...? 알렉세이 나발니는 어제(20일) 오전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비행기.. 2020. 8. 21. 이전 1 다음